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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 정복 도전기

나의 영어 정복 2단계: 1년간의 후회

타리플로우 2022. 11. 4. 00:43

1년전 그러니까 21년 11월경 어떤 바람이 불어서 

영어를 잘해야 겠다라고 마음을 먹었었나 보다. 

 

나의 영어 정복 1단계라고 써있는 글을 보고 흠칫 놀랬다.

 

" 이 블로그를 1년을 방치했구나.. "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하루에 한문장씩 365문장을 만들어 보려던 나의 계획은 여지없이 깨지고 말았다.

그러다가 몇일전 유튜브에서 아직은 구독자가 아주 적은 영어교육 유튜브를 보면서

내가 하려던것을 다시금 상기했다. 

 

"그래 나는 단지 많이 쓰는 문장을 내꺼로 만들고 싶었던 것인데..."

 

그냥하면 된다. 그리고 나의 시행착오를 고스란히 기록할 것이다. 

그저 언젠가 코로나가 종식되고, 경제적인 여유가 더 생겼을때, 

미국땅을 밟고, 캘리포니아에서 불편없이 관광하는것이 목표다.

 

더불어 자막없이 뉴스나 미드도 보고 싶다.